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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우리에겐 재난, 자연에겐 질병 코로나에 대한 공포로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다니지만, 또 다른 의료폐기물을 양산해 더욱 고통받고 있는 자연 자연에겐 어찌보면 인간이 제거되어야 할 존재인 걸까 더보기
코로나 치료제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봄꽃이 주는 기쁨을 만끽하기 위해 삼삼오오 밖에 나온 사람들의 소리가 그간의 걱정과 근심을 말끔히 씻어내린다 햇살이 주는 그 일상적인 아침이 어쩌면 우리들의 백신인 것을 더보기
전염병과 시간 10대는 10km 20대는 20km 30대는 30km 라고 했던 나의 시간이 갑자기 0km로 멈춘 순간. 늘 빨리만 가던 시간이 이렇게나 길고 느릴 줄은 정말 몰랐다. 갑작스러운 바이러스에 사람들은 더욱더 움츠려져 있고 집앞 마트에 가는 것도 조심스러워진 요즘 내 인생 가장 지루한 순간이 아닐까 싶다. 끝이 안보이는 지루함 속에서 바쁜 일상이 한없이 그리워지는 오늘. 더보기
마스크 5부제, 공적 마스크 배포 첫 날 상황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 출생년도 끝자리가 1인 나는 마스크를 사러 약국에 갔다! 우리 동네 약국에서는 정해진 시간에만 판다고 공지가 되어있어서,(🚫동네마다 약국마다 다름!!) 정해진 시간인 낮 1:30보다 15분 일찍 약국에 갔으나........ 😅 생각보다 줄이 길다.. 5부제 시행해서 줄 안설줄 알았던 내가.. 넘 바보였나...😭 그래도 못사진 않겠지? 라는 기대로... 마스크 행렬에 동참!!ㅋㅋ 예고된 1:30이 지나자, 차근차근 한명씩 구매 시작!! 당연히 마스크는 한 사람당 단 2매!!!! 가격은 개당 1500원이었다! 참 예전에는 인터넷으로 대량구매하면 개당 600원에 살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 비하면, 이 천오백원도 왜이렇게 비싸게 느껴지는지.... ㅠㅠ 어쨌든!!!!! 약.. 더보기
코로나 공포로 인한 현재 공항상황 코로나 공포로 인해, 공항은 텅텅.... 이렇게 조용한 공항은 생전 처음본다 오늘자 2020년 3월 2일 기준 이미, 감염확진자가 4300명을 돌파했다.. 오늘은 또 이만희 신천지 교주가 기자회견으로 대국민 사과를 하셨단다.... 후 본인은 음성판정이라니, 참....나.... 할많하안... 어쨌든 코로나로 인한 피해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경제가, 개인이, 국가가 모두가 피해를 보고 더 힘들어질 것같다ㅠㅜ 다들 개인 위생수칙에 만전을 기해서!! 잘 극복해나가보쟈!!!! 아자아자 대한민국! 더보기